K.Will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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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ll (케이윌)
K.Will (케이윌) & 아웃사이더 (Outsider)
K.Will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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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ll (케이윌)
K.will & Mario
K.Will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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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ll (케이윌)
K.Will (케이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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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ll (케이윌)
K.Will (케이윌)
K.Will (케이윌)
[Verse 1]
떠날 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 봐도
발이 아파 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Chorus]
언젠가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I believe)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 거예요
[Verse 2]
눈물이 날 때마다
내 안으로 가득 삼켜 봐요, 내게 물을 주듯
우리 추억도 내겐 한여름의 햇살과 같죠
날 자라나게 하죠
그대 뒤를 따라 걷진 못해도
그대 쉴 그늘을 준비하죠
[Chorus]
언젠가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I believe)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 거예요
[Bridge]
목을 죄는, 타는 여름도
살을 에는 겨울바람도
난 견딜 거예요
이 자리에 서서
[Chorus]
믿어요
그대 돌아오길 믿어요
내게 다시 올 걸 믿어요 (믿어요)
누구도 이 믿음
빼앗을 순 없죠 (I believe)
핏줄이 마르기 전에
내 심장이 뛰는 한은
믿을게요, 돌아오기를, 오오
기다려요, 이 자리에 서서
나무 (Tree) was written by “hitman” Bang.
나무 (Tree) was produced by “hitman” Bang & Lunchsong Project.
K.Will (케이윌) released 나무 (Tree) on Tue Dec 02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