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落花) (Falling Flower) Lyrics

시간은 날카로움 되어 밤마다 날 겨눈 채
찬바람에 지친 내 마음을 이렇게 흩어두고
이름만 남은 나의 맘엔 하루 내내 비가 오지
또 한 번 울고 넘어간대도 그 구름 다시 오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 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 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말없이 돌고 도는 계절 한날에 잊혀지고
난 불어대는 이 바람 따라 향기만 날고 있겠지

맑게 개 있는 내 맘은 언제쯤에 오는 건지
기다리려고 해봐도 쉴 틈 주질 않고

또다시 아 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 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또다시 아 아 아아아아 왜 이토록 어려운지
또 한 번 아 아 아아아아 비틀거리며 춤추네

비틀거리며 춤추네

낙화 (落花) (Falling Flower) Q&A

Who wrote 낙화 (落花) (Falling Flower)'s ?

낙화 (落花) (Falling Flower) was written by 기덕 (9duck).

When did Yang Da Il (양다일) release 낙화 (落花) (Falling Flower)?

Yang Da Il (양다일) released 낙화 (落花) (Falling Flower) on Tue Jul 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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