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내일" 가사]
[Verse 1]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Chorus]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하나
[Verse 2]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Chorus]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Outro]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Tomorrow) was written by Kim Soo Chul (김수철).
Kim Soo Chul (김수철) released 내일 (Tomorrow) on Mon Aug 15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