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Jang Beom June (장범준)
[Verse 1]
새벽 3시 니 생각에 지쳐 담밸 피다
맘에 밟힌 머리끈 너 없는 차가운 이 밤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한단 말조차 부족할 때가 있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이런 나는 나는 어떡해
[Chorus]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Verse 2]
내가 만약 사랑한다고 하면
내가 만약 그대로 그대로
[Chorus]
말이 없는 너는 마치 나를 잊은 것 같아
수많은 변명에도 말이 없던 그 입술
사랑이 중요하다며 다른 건 필요 없다며
쓸어내린 머리칼과 몰랐던 처음이 되어
어차피 그런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