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나 더 그대 날 떠나가고
다시 돌아올 건가요
몇일이나 더 대답 없는 그댈 나
홀로 기다려야 하나요
그런 그댈 잡아 줄 힘이 내겐 없어요
이젠 나 지쳤나봐요
사랑도 변한단 그 말 맞나 봐요
이대로 그대를 떠나보내야만 하나봐요
오늘 만큼은 내 말을 들어줄래 baby girl
알아줘 이 긴 시간의 한숨 끝에 꺼내는 얘긴걸
애초부터 모든게 너무 어긋났던 너와 나
크고 작은 다툼속에 이런 사랑에 지쳐간 나
툭하면 이젠 끝이라고 죽어도 널 못볼거라고
몇 날 며칠을 전화도 한 통없이 날 떠났고
누가봐도 기가막힌 넌 영화 속 drama queen
난 그저 네 곁의 무표정의 슬픈 mannequin
니가 말하는 사랑은 마치 어린아이 장난
흔한 네 눈물을 봐도 아무런 느낌이 내겐 없잖아
몇번이나 You gonna cry
몇번이나 You gonna lie
몇번이나 Gonna say goodbye 몇번이나
몇번이나 더 그대 날 떠나가고
다시 돌아올건가요
며칠이나 더 대답없는 그댈 나
홀로 기다려야 하나요
그런 그댈 잡아 줄 힘이 내겐 없어요
이젠 나 지쳤나봐요
사랑도 변한단 그 말 맞나 봐요
이대로 그대를 떠나보내야만 하나봐요
You just understand
You need another man
It's not the we are playing
And you and ME nono
매일 밤 술에 취한 네 목소리
나 하나론 만족하지 못하는 너의 모습이
자꾸만 내 사랑을 눈 멀게 해
난 단한번도 너에게 꺼낸 적 없는
안녕이란 말을 오늘 꺼낼래
너무나도 삐뚤어진 사랑이 난힘들어
네 방식대로 길들여진 내 모습을 지우려
부서진 내 맘잡고 너 없이도 괜찮다고
자신없이 말하는 내가 싫어 이런내가 바보
서로 무의미한 다툼 속 끊임없는 싸움
남은거라곤 내 가슴 속 쓰라린 이 아픔
몇번이나 You gonna cry
몇번이나 You gonna lie
몇번이나 Gonna say goodbye 몇번이나
몇번이나 더 그대 날 떠나가고
다시 돌아올건가요
몇일이나 더 대답 없는 그댈 나
홀로 기다려야 하나요
그런 그댈 잡아 줄 힘이 내겐 없어요
이젠 나 지쳤나봐요
사랑도 변한단 그 말 맞나 봐요
이대로 그대를 떠나보내야만 하나봐요
You just understand
You need another man
It's not the we are playing
And you and ME no no
달라질 건 없어 처음부터 난 혼자 였어
너 밖에 모르는 날 감싸주지 그랬어
되돌리려해도 이미 모두 늦어버린걸
내 맘은 벌써 그대를 잊으려고 하고있어
몇번이나 더 그대 날 떠나가고
다시 돌아올 건가요
며칠이나 더 대답없는 그댈 나
홀로 기다려야 하나요
그런 그댈 잡아 줄 힘이 내겐 없어요
이젠 나 지쳤나봐요
사랑도 변한단 그 말 맞나 봐요
이대로 너를 보내야만 하나봐요
몇 번이나 (How many times?) was written by Teddy Park.
몇 번이나 (How many times?) was produced by Teddy Park.
1TYM released 몇 번이나 (How many times?) on Tue Nov 01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