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멍" 가사]
[Verse]
너와의 이별은
죽을 만큼 아프지도
무언가 흐르지도 않고
가만히 퍼져있네
스치기 전엔 아픈지도 모를 만큼
곧 사라질 걸 알 정도로
아픈 것 같아
[Chorus]
파란 마음은 곧 사라질 거야
언제 다쳤는지 모르게 흉터도 없이
파란 마음은 곧 잊혀질 거야
언젠간 네 이름을 세게 눌러도 안 아프겠지
[Bridge]
파란 마음은 곧 잊혀질 거야
언젠가 네 이름을 세게
누르면 또 아파올까
[Chorus]
파랗게 멍든 내 마음의 색은
시간이 지나 가야만
눌러도 안 아프겠지
눌러도 안 아프겠지
멍 (Bruise) was written by HEN (헨).
JO YURI (조유리) released 멍 (Bruise) on Wed Aug 0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