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Lee Hyun Jun (이현준)
[Chorus]
네 중심에 난 서 있고만 싶었어
날 만든 게, 날 있게 한 게 너이기에
널 웃게 해, 널 울게 했는데 이제 등 돌린 채
넌 식었네,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네 화면에서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네 화면에서 난 (I can't be a star)
[Verse 1]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를 지껄일 때
클럽 팔찌 팔이가 일거리일 때
장롱에서 제일 죽여주는 옷을 꺼내 입네
머리도 긴 머리일 때
형들은 수작 같은 일을 위해
오시는 손님을 꼬시는 기회
예를 들어 "어디 살아? 나이는? 집에 갈래?"
클럽에 그녀들이 말리는데
난 헤프지 않은 여자와 뻔한 사랑 말고
난 진짜 사랑한다 했지만
책 가슴팍에 꽂고 다니는 여자가
쳐다나 보냐고 놀려, 형들은 됐어
사랑조차 의무로 대했던 서울에서
난 진짜 사랑을 찾아서 떠도네, 계속
근데 그때 형들 눈이 급해, 저 여자 좀 보래
내 소매 끝에를 잡아당겨
남자들 중심에 네가 서 있어
넌 그들의 메인스트림인 듯해
옷은 블랙, 마치 밤하늘
네 옆에 입체적인 남자들은
빛나 보이지만 걔넨 하룻밤만을 밝혀
네 옆에서 떨어지라는 난 소원을 빌어
그녀는 춤을 멈춰
어느새 내 앞에 와 있어, 난 못 본 척을 해
"여기서 일해?", 난 순간 얼음 돼
"맘에 들면 연락해, 여기 내 번혼데"
하고 입술에 흐르는 술
손등으로 닦고는 고개를 든
그 모습에 중심이 기우는 중
너에게로, 메인스트림
[Chorus]
네 중심에 난 서 있고만 싶었어
날 만든 게, 날 있게 한 게 너이기에
널 웃게 해, 널 울게 했는데 이제 등 돌린 채
넌 식었네,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네 화면에서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네 화면에서 난 (I can't be a star)
[Verse 2]
너의 중심에 들어가, 환희와 박수 소리를 들어봐
자극적 사랑을 해야 해, 내 입과 손은 바삐 움직였고
절정이었어, 우리 둘은 그날 밤
가끔 자동차 이름과 해외 여행지에 높은 집을
가지고 싶은 마음 얘기를 할 때
난 조수석 비어 있는 사람보다는
여자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놈이 난 되겠다 했어
넌 무릎을 싸안고 말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어, 날 잠재워
형들은 걱정해, "힘 좀 빼"
"그 여자 느낌이 좀 쎄해", "왜?"
"네 없을 때 매일 여기 왔다 갔어
안기고 있었어, 애새끼 같은 놈에게"
"에이, 형, 그럴 리가", 말은 그렇지만
마음은 그렇지가 않아
작업을 밀쳐 놓고 너에게 달려 아니란 대답을 들었지만
해선 안 되는 말을 뱉어
"네가 클럽을 안 갔음 좋겠어
형들이 너에 대해서 안 좋게 얘기하는 게 싫어"
네 표정은 계속 식어
그날 이후로 내 중심은 너로 일주일을
너로 채워, 주위의 형들은
걱정해, 친구들이 내 앞에서 욕해도
멍청해, 전혀 못 듣지, 눈 멀어
몇십 통의 통화, "집착 좀 제발 그만"
"잠자리 가질 때만 사랑 찾지 말고
난 진짜 질리려고 하니까"
언성을 올린 뒤에 너에게 소리치네
"미친 새끼네", 소리 귀에 희미하게 들리지
이미 난 이성을 잃어, 물건을 잡히는 대로 던져
"찌질한 새끼, 거지 같은 새끼"
급하게 옷을 주워 입은 다음 뱉지, 욕을
"시발, 너를 사랑하는 책임을
나한테 떠넘기지 말고, 새끼야"
난 말 한마디 떼지 못한 채
문 닫고 나가는 뒷모습한테 시선을 한참 보내
난 통화 되는 형들한테 전화해, 떠돌았네, 클럽을
슬리퍼 차림으로 내 앞에 다른 남자와 엉켜있는 네 모습이
다리에 힘이 풀리지
그 남자와 너 중에 잘못을 가릴 힘이 남아있지 않아서
[Outro]
너란 화면에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너는 중심에, 난 영원히 떠도네
너란 화면에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너는 중심에, 난 영원히 떠도네
너란 화면에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너란 화면에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너란 화면에 난 스타가 되지 못해
너란 화면에 난 스타가 되지 못해
Mainstream Love was written by Lee Hyun Jun (이현준) & XENO VIBE.
Mainstream Love was produced by XENO VIBE.
Lee Hyun Jun (이현준) released Mainstream Love on Wed Nov 1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