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first Owell’s song under label Hi-Lite Records. It was teased almost by all Hi-Lite members including Paloalto, the founder and CEO of the label. Also the song has teaser on the official Hi-Lite’s YouTube channel. It was uploaded the day before realise of EP:
너무 빨리 다가온 겨울 안에서
손을 포개며
우리밖에 없는 버스
이어폰을 꺼내어 나눠 끼고선
분위기를 내려고 켜둔
촛불 하나에 와인 한잔에
밤새 고민하며 준비한 이 노래가
미끌미끌하게만 들려
우리 마음처럼
비틀비틀대 술에 취한 사람처럼
어제 쓴 이 가사가 편지가 되어
맘이 전해졌으면 좋겠어
주황색 빛바랜 영화처럼
이젠 내 맘을 알아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밤새 고민하며 준비한 이 노래가
미끌미끌하게만 들려
우리 마음처럼
비틀비틀대 술에 취한 사람처럼
더 부드럽게
How can I explain
미끌미끌하게만 들려
우리 마음처럼
비틀비틀대 술에 취한 사람처럼
Lotion was written by Owell Mood (오웰무드).
Lotion was produced by Owell Mood (오웰무드) & Welcome Ian.
Owell Mood (오웰무드) released Lotion on Sat Mar 2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