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Like or Love" 가사]
언제부터였는지
나의 맘 창문이
열려버린 걸까
새벽바람처럼
코끝이 시리게
들어오고 있어 네가
하루하루 또 하루만큼 더
보고 싶어질 것 같아
오늘보다 내일 아마 더
좋아질 거 같아 네가
Like or Love?
좋아하는 거 사랑하는 거 그 어디쯤이야 나
Like or Love?
데리러 와줘 아님 내가 갈까 우리 지금 좀 만나
우리 집 앞 골목
작은 놀이터
그네에 같이 앉아있던 밤
따뜻한 캔 커피와
가로등 아래 퍼진 웃음
그 밤이 생각나
하루하루 또 하루만큼 더
보고 싶어진 거 같아
어제보다 오늘 아마 더?
좋아진 거 같아 네가
Like or Love?
좋아하는 거 사랑하는 거 그 어디쯤이야 나
Like or Love?
데리러 와줘 아님 내가 갈까 우리 지금 좀 만나
우리 같이 손을 잡고
모든 순간들을 걷는다면 어떨까
요즘 매일 생각했어
너의 맘과 너의 밤은 어떨지 tell me
누군가
좋아지는 거 보고 싶은 거 그게 너라서 좋아
Like or Love
데리러 와줘 아님 내가 갈까 우리 지금 좀 만나
Like or Love was written by 20 Years of Age (스무살).
Like or Love was produced by 20 Years of Age (스무살).
Boramiyu (보라미유) released Like or Love on Thu Dec 2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