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줄" ft. 권진아 가사]
[Chorus]
줄이야
놓을 수 없게 된 그
무리야
나 어떻게 다 풀지
이건 불이야
태워 버릴 게 감히
얼른 타 버려 빨리
내가 그래야 살지
Oh 줄이야
놓을 수 없게 된 그
무리야
나 어떻게 다 풀지
이건 불이야
태워 버릴 게 감히
얼른 타 버려 빨리
내가 그래야 살지
[Verse 1]
I feel like lighthouse
혼자 남겨져서 계속 널 찾잖아
Why did you leave me
아 아니다 이윤 대충 알 것 같아
넘겨보자 이 분위기
뭐니 (뭐니)
Money? 단지
그거? 도저히 (What?)
어딜 봐도 no
그렇게 된 널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야
그렇지만 우리 시간만큼 아프더라고 머리가
바뀐 거는 닫힌 거
내가 누구에게 맘을 다신 줄 수 없단 거
그게 너에겐 좋을진 몰라도 내겐 벌이야
그게 나에게 일이라면 너에겐 놀이야
[Pre-Chorus]
길지 이틈에 곡이나 쓸게
빌진 나 줘 우리 다시 만날 땐
친밀 같은 거 바라지도 않을 게
살짝만 다르게 나를 바라봐 주면 돼
[Chorus]
Oh 줄이야
놓을 수 없게 된 그
무리야
나 어떻게 다 풀지
이건 불이야
태워 버릴 게 감히
얼른 타 버려 빨리
내가 그래야 살지
Oh 줄이야
놓을 수 없게 된 그
무리야
나 어떻게 다 풀지
이건 불이야
태워 버릴 게 감히
얼른 타 버려 빨리
내가 그래야 살지
[Verse 2]
이럴 줄이야
난 널 잊었어 빨리
이젠 남이야
하고 돌아서 멀리
너 없이도 괜찮을 거란
생각에 확신만
No, love just let me go
No, reason let me go
아름다운 추억 속에 너와 나
내 마음속에 빛이
조금씩 어두워져 가
너와의 이 시간이
예전 같지가 않아
Don't care if you blame me, now
I told you you just gotta move on
손을 흔들며 Goodbye to
[Chorus]
Oh 줄이야
놓을 수 없게 된 그
무리야
나 어떻게 다 풀지
이건 불이야
태워 버릴 게 감히
얼른 타 버려 빨리
내가 그래야 살지
Oh 줄이야
놓을 수 없게 된 그
무리야
나 어떻게 다 풀지
이건 불이야
태워 버릴 게 감히
얼른 타 버려 빨리
내가 그래야 살지
줄 (Rope) was written by BE’O & Moon Sujin (문수진) & OB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