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성 "지나간 고백" 가사]
[Verse 1]
빛바랜 편지 속에 저물어 가는 목소리가
잊혀진 사랑을 노래하며
지나간 추억을 속삭여
무얼 찾아서 넌 날아가 버린 건가
그 맘 내겐 들리질 않아
변해가는 계절은 네 뒷모습 같아
언제라도 돌아올 것처럼
[Chorus]
이젠 마지막이 되겠지만
다시 돌아올 계절처럼 울지 않으리
하얀 거품처럼 흩어지는 미소
한 품에 가득 안아 잡아
속삭이리
[Verse 2]
지난 꿈속에 넌 나타나 웃음 짓고
붉은 두 뺨 감싸 쥐었네
돌아보면 아무런 인연이지 못해
슬픈 우연이 된 사진처럼
[Chorus]
이젠 마지막이 되겠지만
다시 돌아올 계절처럼 울지 않으리
하얀 거품처럼 흩어지는 미소
한 품에 가득 안아 잡아
이젠 마지막이 되겠지만
다시 돌아올 계절처럼 울지 않으리
하얀 거품처럼 흩어지는 미소
한 품에 가득 안아 잡아
속삭이리
지나간 고백 (The memories of 80’s) was written by 장채원 (Jang Chae Won) (ONCLASSA) & CR KIM & Jeong In Seong (정인성) & 김동영 (Kim Dong Young).
Jeong In Seong (정인성) released 지나간 고백 (The memories of 80’s) on Mon Feb 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