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 "짐" 가사]
[Verse 1]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다
나도 내가 무거워 주저앉았네
내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자랑이던 나는
[Chorus]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Verse 2]
오늘의 난 기댈 곳 없이 비틀거리다
나도 내가 싫어져 숨어버렸네
내 사람들을 부담이게 하고
헤매이던 나는
[Chorus]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건
더는 무겁지 않게 시간에 묻어가는 것
나도 언젠가 필요한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전히 무겁기만 한 몸을 뉘인다
[Outro]
오늘의 난
짐 (Burden) was written by Lovey (러비).
Lovey (러비) released 짐 (Burden) on Thu Jun 3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