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Janghang Line) by Son Simba (손 심바)
장항선 (Janghang Line) by Son Simba (손 심바)

장항선 (Janghang Line)

Son Simba (손 심바) * Track #8 On 용기 (Brave)

장항선 (Janghang Line) Lyrics

[Verse 1]
내겐 보여준 적 없는 서울시의 smile
익숙한 장항선에 몸을 담아, uh
이 눈이 녹을 때 쯤 당신과 발맞춰
걷고 있길 바래 and we gonna party
내가 바란 내일이 매일 달라져
꿈이 커지는 걸 욕심이라 불렀던
그분들이 내게 권하는 건
담배 같은 야망 한 대를 빠는 것, damn
Ambition 보단 dream이 내게 맞어
학교에서도 난 A 보단 D 지
똑똑한 놈들은 더 일찍
노력했겠지만 난 이제야 직진해
23에서 24가 되어가
괜찮아, from Jordan to Kobe
좋은 숫자인 건 마찬가질 때
한 살 만큼 훌륭해져 가 이젠, yeah

[Chorus]
멀어지는 길 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Verse 2]
힘겨움에 더 익숙해져 가나 봐
쏟은 한숨이 후회는 아냐
그저 순간을 견디려는 노력일 뿐
끝까지 우울하진 않으려고 해
My life is a bitch but my God forgive her
내 삶이 창녀라도 그녀를 용서 하셨네
내 어깨에 힘 주기 전에
내 옆 사람들 어깨의 힘이 되길 원해
바라는 것, 또 말하는 것
내 꿈은 당신들의 꿈이 되는 것
돈 세면서 낸단 네 멋은 몰라도
적어도 내 멋은 지갑 안엔 못 가둬
사랑하는 것, 또 기도하는 것
내 꿈은 당신이 생명을 아는 것
이 세상의 인정, 돈과 옷 전에
살과 숨의 주인을 아는 것

[Chorus]
멀어지는 길 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Bridge]
해 뜰 때 눈뜨고 해 질 때 눈 감어
어두움보단 빛 아래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간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나를 못 박고 어린 맘을 지켜
남의 맛보단 소금으로 살고파
부족한 나라도 분명 천국에
언젠간 닿을 거라 믿어 결국엔

[Chorus]
멀어지는 길 만큼 어딘가엔 가까워 져, hey
나도 모르는 긴 한숨, 순간 견딜 힘이 돼
난 내 엄마의 꿈, 내 아버지의 꿈
사랑하는 너의 꿈, 나를 만든 이의 꿈
내가 하는 말들이 그들의 꿈이지
난 당신의 힘이 되려 걸을 뿐이지

장항선 (Janghang Line) Q&A

Who wrote 장항선 (Janghang Line)'s ?

장항선 (Janghang Line) was written by Son Simba (손 심바).

Who produced 장항선 (Janghang Line)'s ?

장항선 (Janghang Line) was produced by Gunbae (건배).

When did Son Simba (손 심바) release 장항선 (Janghang Line)?

Son Simba (손 심바) released 장항선 (Janghang Line) on Fri Ju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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