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렇게 너" 가사]
이렇게 너너너너너
너만 바라보면서
너너너너너 니 얘기만 듣고 싶어
나는 니가 너무 좋은걸
널 향한 눈빛 손길 온기
더 특별해 질 만큼
너 때문에 내가 미소 짓고 다녀
보내기 싫어 널 특히
해지고 나면 얼마 안 됐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도
널 만날수록 행복해져
(it feels like home)
난 지금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래
고개를 돌려 널 볼 때마다 반해
나 예쁘다는 말 이젠
굳이 말 안 해도 아네
시간이 훅 지나가네
말론 설명 못 할 매력을 봐
매일 더 깊어져, 새로운 날
외로운 날은 NO, 이대로
그냥 같이 붙어있으면
I have a good time, girl
깍지 낀 두 손은 딱~ 맞은 모양
이 손 놓지 않고 꽉~ 잡을 거야
밀고 당기는 대신 더 잘해줄게
촛불 훅 불면 내 앞에 나타나줘
이렇게 너너너너너
너만 바라보면서
너너너너너 니 얘기만 듣고 싶어
나는 니가 너무 좋은걸
널 향한 눈빛 손길 온기
더 특별해 질 만큼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
같아져만 가는 우리 사이 우~
가슴이 뛰네 점점
더 너와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손을 잡고 거리만 걸어도
세상을 전부 다 가진 것 같애
음... 심장이 터질 것 같애
졸음마저 삼키며 밤새했던 전화
너를 만나며 생겼던
긍정의 변화 난 너 아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몰라
아니 확실하게 알지
그만큼 니가 좋아
더 좋을 순 없지, 매 순간마다
너를 볼 때마다
마음이 콩닥콩닥해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된 마라톤
허나 내 눈에
콩깍지는 안 떼어져
난 조금 더 알고 싶어
너에 대해
나로 인해 행복했으면 해
계속해서 추억들이
차곡히 쌓이길 바래
너도 같은 마음이길 바래
이렇게 너너너너너
너만 바라보면서
너너너너너
니 얘기만 듣고 싶어
나는 니가 너무 좋은걸
널 향한 눈빛 손길 온기
더 특별해 질 만큼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
같아져만 가는 우리 사이 우~
네 눈에 비친 세상은 어떤지
나는 또 어때 천천히 말해줘 오
두근두근 나의 맘이
웃어주는 너의 눈이
So good so good 녹아내려~
이렇게 너너너너너
너만 바라보면서
너너너너너
니 얘기만 듣고 싶어
나는 니가 너무 좋은걸
널 향한 눈빛 손길 온기
더 특별해 질 만큼
점점 더 가까워져 가는
같아져만 가는 우리 사이 우
이렇게 너 (The way you are) was written by 김미진 (Kim Mi Jin) (Songwriter) & 1601 & Last.P.
이렇게 너 (The way you are) was produced by 1601.
APRIL released 이렇게 너 (The way you are) on Sun Feb 2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