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두 손에 담아줘 (Orlaya Theme)" 가사]
포근했던 기억 맺혀 버린 눈물
행복했었던 어린 날의 기억들과
하나 둘 조금씩 쌓아 가던 추억들
I miss days
따스한 온기들이 밝은 빛이 되기를
언젠가 함께 할 그 날을 떠올려
돌아보면 생각나 나근대던 따뜻한
하늘거릴 순 없어 내 온 힘을 모아서
여기 가슴에 새겨
포근했던 기억 맺혀 버린 눈물
기억해줄래
I miss days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손에 담아줘
포근하던 기억 또 차오르는 상처
기억해줄래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눈을 가려줘
이 많은 아픔들도 밝은 빛이 되기를
기억 속- 포근한 그 날을 떠올려
꿈을 꾸듯 아련해 기억 그 곳 따뜻한
연약해 질 순 없어 내 온 힘을 모아서
여기 가슴에 새겨
포근했던 기억 맺혀 버린 눈물
기억해줄래
I miss days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손에 담아줘
새겨줘 너와 나의 슬픔 하나
다시 또 향할 그 아픈 시간 속에
두려운 벅찬 나의 가슴이
볼 수 없도록
포근하던 기억 또 차오르는 상처
기억해줄래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어둠에 찢긴 심장
두 손에 담아줘
In My Hands: Orlaya Theme (두 손에 담아줘) was written by 정예원 (Jeong Ye Won).
Kim Sohye (I.O.I) released In My Hands: Orlaya Theme (두 손에 담아줘) on Thu Sep 17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