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봄날의 바람은 가고
조금 낯설은 거리는 나를 반기네
언제라도 달려올 것만 같았던
그 걸음은 사라지네
혼자 남아 돌아온 계절을 맞고
느려진 하루 속에 남겨진 널 만나
언제라도 들려올 것만 같았던
그 노래는 사라지네
입맛이 없어요 (I Have No Appetite) was written by 최인영 (Choi In Yeong).
Sweden Laundry (스웨덴세탁소) released 입맛이 없어요 (I Have No Appetite) on Mon Nov 19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