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이방인" 가사]
[Verse 1]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멍을 때리다
하루는 금방 지나가
해는 지고 있지 벌써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인지
모를 하루의 반복
허한 맘을 달래다
[Chorus]
바쁘게 흘러가는 모든 사람
그 사이에 난 잠시 이방인 같아
나만 이렇게 멈춰 서있는 듯해
다시 걸어가기 참 어려워
[Verse 2]
다들 매일 그렇게
어딜 향해 가는지
숨 쉴 틈조차 없이
걸음을 떼고 있어
외로운 마음 들여다볼
시간도 없이
뻔한 하루의 반복
허한 맘을 달래다
[Chorus]
바쁘게 흘러가는 모든 사람
그 사이에 난 잠시 이방인 같아
나만 이렇게 멈춰 서있는 듯해
다시 걸어가기 참 어려워
[Outro]
이런 날들이 매일 같기도 해
다들 가끔은 이럴 때가 있는지
나만 이렇게 갈 곳을 잃어버린 걸까
이방인 (Stranger) was written by Donggyoung & Jaw (KOR).
Donggyoung released 이방인 (Stranger) on Fri Nov 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