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경 (Baby Tonight)” was almost chosen as the lead single title track for A.C.E’s HZJM: The Butterfly Phantasy (호접지몽; 胡蝶之夢) album. Member Byeongkwan told Forbes:
“Actually, there were two songs that were competing between being chosen for the title track [single]. There was ‘Baby Tonight,’ which fi...
헤매이면서도 follow 난 널 따라가
상상 속에서도 hello 말을 걸어와
널 비추다 빛 잃은 밤 달빛을 켜두고
널 꿈꾸는 이 밤이 깊어 woo yeah
아름다운 환상 일지도 몰라
현실감 없는 감정에 놀라
이렇게 좋을 수 있단 게 더 말이 안 되니까
뛰는 내 심장을 달래고
난 한 걸음씩 좀 더 내게로
다가갈게 Step Step Step tonight
내 온몸엔 Sweat Sweat Sweat 긴장만
단 한 걸음에 네게 가고 싶지만
아직 난 좀 서툴러
Step Step Step Tonight
할 말을 잃고
Ooh ah
부드러운 바람과
Ooh ah
흩날리는 머릿결
Ooh ah
어지러운 향기 다
처음 마주하는 광경이라
Ooh ah
숨 쉬는 것도 잊고
Ooh ah
네게 이끌리고 싶어
Step Step Step tonight
눈앞의 황홀경
멍하니 넋 놔 네 앞에선
붉게 타는 내 맘은 사막의 red sun
누가 나를 움직여 가는 듯
최면에 걸린 것 같은 기분이야
손끝에 잡힐 듯이
넌 생각보다 멀리
날 이끌어 가는 것만 같아
홀린 듯 나는 너의 세계로
발을 내디뎌
Don't you worry about it
단 한순간 거짓이라도 좋아
난 네가 섞인 환상에 속아
내 모든 걸 다 잃고도 더 줄 수도 있으니까
아득히 내 눈을 가리고
눈 뗄 수 없이 너를 보여줘
다가갈게 Step Step Step tonight
내 온몸엔 Sweat Sweat Sweat 긴장만
단 한 걸음에 네게 가고 싶지만
아직 난 좀 서툴러
Step Step Step tonight
I'm falling 이미
네게 난 깊이
빠져들어가
넌 날 스며와
날 적신 달콤한 오아시스
눈앞에 선명한 신기루
끝도 없이 너를 향해 가
다가갈게 Step Step Step tonight
내 온몸엔 Sweat Sweat Sweat 긴장만
단 한 걸음에 네게 가고 싶지만
아직 난 좀 서툴러
Step Step Step tonight
할 말을 잃고
Ooh ah
일렁이는 눈빛과
Ooh ah
간지러운 떨림과
Ooh ah
벅차오른 심장 다
처음 겪어보는 감정이라
Ooh ah
내가 나인 걸 잊고
Ooh ah
네게 이끌리고 싶어
Step Step Step tonight
너라는 황홀경
황홀경 (恍惚境) [Baby Tonight] was written by 황유빈 (Hwang Yoo Bin).
A.C.E released 황홀경 (恍惚境) [Baby Tonight] on Wed Sep 0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