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곳을 왔다 갔다
똑같은 말을 반복해
지루해 지루해
입만 아픈 듯해
빠듯한 이 쳇바퀴 속에
새로운 느낌이 필요해
나에겐 나에겐
시들어가기 전에
아침이면 더는 여기 없을 거야 워
훌쩍 떠나 baby, let's try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평소 즐기는 음악과
두 발만 있다면 어디든 난
훌쩍 떠나 baby, let’s try
훌쩍 떠나가 지금 now
맘이 닿는 곳 음 오 난 그게
어디라도 난 난 떠날 거야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아무도 답을 주진 않아
아무도 알 수 없잖아
왜냐면 왜냐면 내 인생이니까
그저 가만히 기다린다고
모두 해결되진 않잖아
너라면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아침이면 더는 여기 없을 거야 워
훌쩍 떠나 baby, let's try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평소 즐기는 음악과
두 발만 있다면 어디든 난
훌쩍 떠나 baby, let's try
훌쩍 떠나가 지금 now
맘이 닿는 곳 음 오 난 그게
어디라도 난 난 떠날 거야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나를 향한 깊은 믿음으로
부풀어 들뜬 느낌으로
Alright, alright, alright, yeah
가벼워진 발이 닿는 대로
바람에 날린 기분으로
Alright, alright, alright, yeah
훌 떠나버릴 거야
훌쩍 떠나 baby, let’s try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평소 즐기는 음악과
두 발만 있다면 어디든 난
훌쩍 떠나 baby, let's try
훌쩍 떠나가 지금 now
맘이 닿는 곳 음 오 난 그게
어디라도 난 난 떠날 거야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지금 now
훌쩍 떠나가 지금 now
훌쩍 (Let’s Try) was written by 문두리 (Misfit) & Niara Scarlett & Pete “Boxsta” Martin.
훌쩍 (Let’s Try) was produced by 임광욱 (Kei Lim) & 정수완 (Sean Soowan Chung).
f(x) released 훌쩍 (Let’s Try) on Sun Jun 10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