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흩어진 나날들" 가사]
[Verse 1]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Chorus]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Verse 2]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 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Chorus]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제는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Verse 3]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 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Verse 4]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 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흩어진 나날들 (Scattered Days) was written by Kang Susie (강수지) & Yoon Sang (윤상).
Kang Susie (강수지) released 흩어진 나날들 (Scattered Days) on Tue May 01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