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던 그 뒷모습은
아직 난 잊을수 없어
그토록 아껴왔던 너였기에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던
친구들의 위로들도
너의 기억을 묻기엔 부족해
끝없이 반복되는 여행속
날 다시 찾는걸
바람에 실린 너의 목소리
잊을수 있니
하루 하루가
너 없는 이 하루가
어제처럼 추억이되어
너무 힘들게 하지만
하루 단 하루만
내 손이
너의 눈물을 닦을수만 있다면
그때는 말할게
My everything
잊을수없는 지난 추억이
기나긴 밤을 숨기고
잔인한 시간마저 멈출때면
지키지 못했던 약속 위에
수북히 쌓인 먼지들을
남몰래 눈물로 적셔 닦곤해
수많은 인파속 일상에서
난 다시 찾는걸
널 사랑했던 나의 목소리
잊을수 있니
하루 하루가
너 없는 이 하루가
어제처럼 추억이되어
너무 힘들게 하지만
하루 단 하루만
내 손이
너의 눈물을 닦을수만 있다면
그때는 말할게
My everything
이 운명의 갈림길속에
조각난 꿈이라고해도
I wish I can bring you way again
하루 단 하루만
널 다시 볼수있다면
이 기나긴
기도가 너를 되돌릴수 있다면
전할 수 없었던
가슴 속 깊은 곳 가득했던
말하지 못한 말
그때는 말할게 널 사랑해
하루 단 하루만
내 손이
너의 눈물을 닦을수만 있다며
그때는 말할게
You're my everything
마지막 용기를 받아줘
하루만 (Only One Day) was written by 이승재 (Lee Seung Jae) & Steven Lee.
Ss501 released 하루만 (Only One Day) on Tue Oct 2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