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이라도 말해줄 순 없니 우리의 겨울이 행복했었다고 한번만이라도 말해줄 순 없니 사라져 가는 날 잡고 싶었다고 문득 돌아선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전하지 못할 노래들을 부르고 하루 지나면 사라질 나의 이야기 문득 돌아선 너에게 전할 수 없는 전하지 못할 노래들을 부르고 하루 지나면 사라질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