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Kim Kwang Seok (김광석)
[Verse 1]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의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Chorus]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
[Chorus]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진 뜨거운 흙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