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고래" 가사]
[Verse 1]
내 맘이 내 맘을 다잡지 못하는 날에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
언젠가 날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와
[Chorus]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 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모습
[Verse 2]
바다의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
그 깊은 수압에 날 누르는데
언젠가 날 불렀던 기억 속의 이름들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와
[Chorus]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 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 가는 뒷모습
고래 (The Whale) was written by Zitten (짙은).
Zitten (짙은) released 고래 (The Whale) on Fri Dec 16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