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 "Glass" ft. 원슈타인 가사]
[Verse 1: Woo]
Yeah, 아직 안 정한 주제
방금 스친 창문 네모가 궁금해
Pure stance, 등대의 낮은 우울해
Check myself and take it
Rule out 빛이, hol'up, yuh
내 "상ㅇ"
몰라도 가능한 talk, talk
About 이 자리 방금 떴던
그 여자에 관한 별 별 소리는 깔깔 호호
뉴스 속보 방금 떴어
주제 바꿔서 같이 탄식
“What the uh? I don't understand it 심지어 때렸대 헐"
똑같어 너네 뭘 놀래?
아까 그 여자 뒷담화 니 본색을
드러내봐요
네모 window를 통해
비친 건 흐린 내 모습
아니면 그 너머의 것들
근데 뭐 얼추 보기엔 비슷해 뽄새
[Chorus: Woo]
I wait for you
멀뚱히 그냥 서 있어
해가 떴어
벌써
I can waiting for you
하늘이 불을 껐어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바뀌었어
[Post-Chorus: Woo]
이래도 되나 싶어, oh-oh
내가 보여, oh-oh
남 얘기처럼 들었던 것도
이제는 내 얘기 같아 보여 너무
[Verse 2: Wonstein]
꽃잎이 몇 개쯤 썩어있는 화분처럼
이제 난 상관없는 건가 싶어
차라리 내가 조화였다면
기다렸던 이유
잊어버린 지 오래였고
피할 곳 없는 햇빛 속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어
[Chorus: Woo]
I wait for you
멀뚱히 그냥 서 있어
해가 떴어
벌써
I can waiting for you
하늘이 불을 껐어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바뀌었어
[Post-Chorus: Woo]
이래도 되나 싶어, oh-oh
내가 보여, oh-oh
남 얘기처럼 들었던 것도
이제는 내 얘기 같아 보여 너무
[Chorus: Woo, Wonstein, Both]
I wait for you
멀뚱히 그냥 서 있어
해가 떴어
벌써
I can waiting for you (I can waiting for you)
하늘이 불을 껐어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니 집 창문이 거울로)
바뀌었어
[Post-Chorus: Woo]
이래도 되나 싶어, oh-oh
내가 보여, oh-oh
남 얘기처럼 들었던 것도
이제는 내 얘기 같아 보여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