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세탁소 "꾹꾹" 가사]
[Verse 1]
내가 너에게 하는 귀엽다는 말은
단순한 귀여움을 말하는 게 아냐
온갖 어지러운 고백이 흩어진 걸
모았더니 그 말이 됐어
[Chorus]
내가 널 좀 귀찮게 해도
그래도 날 사랑해 줘
너의 두 눈을 너의 입술을
바라보는 매일이 난
들뜨다가 시무룩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을
꾹꾹 삼켜내다
터져버리곤 하니까
[Verse 2]
너를 보는 내 눈은 하트 모양이 돼
동그라미도 네모도 아냐 봐봐
아마 사랑이란 게 사람이 된다면은
너와 같은 모습일 거야
[Chorus]
내가 널 좀 귀찮게 해도
그래도 날 사랑해 줘
너의 두 눈을 너의 입술을
바라보는 매일이 난
들뜨다가 시무룩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을
꾹꾹 삼켜내다
터져버리곤 하니까
꾹꾹 (Born as love) was written by 최인영 (Choi In Yeong).
꾹꾹 (Born as love) was produced by Sweden Laundry (스웨덴세탁소).
Sweden Laundry (스웨덴세탁소) released 꾹꾹 (Born as love) on Wed Nov 2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