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하현상 "까만 낮" 가사]
[Verse 1]
까만 낮을 다시 불러온 머릿속을
난 또 비워내고
또 다시 멀어지는 거리
건물 속을 난 또 게워내네
[Refrain]
저질러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
거꾸로 매달려있고
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
방향이 아니야
[Verse 2]
횡단보도 위 꿈틀거리는
실선을 따라 날고 있고
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밑
하늘을 난 그리워하네
[Refrain]
저질러 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
거꾸로 매달려있고
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
방향이 아니야
[Chorus]
이 밤을 지나가는 아지랑이
또 굽이치는 터널의 시작이
더 흘러내리잖아
더 흘러내리잖아
너와 나 둘이 걷는 거리 위에
기다리던 바닥이 쏟아지네
더 이상 가지 않아
더 이상 가지 않아
[Instrumental Break]
[Chorus]
이 밤을 지나가는 아지랑이
또 굽이치는 터널의 시작이
더 흘러내리잖아
더 흘러내리잖아
너와 나 둘이 걷는 거리 위에
기다리던 바닥이 쏟아지네
더 이상 가지 않아
더 이상 가지 않아
까만 낮 (Darkday) was written by Ha Hyun Sang (하현상).
Ha Hyun Sang (하현상) released 까만 낮 (Darkday) on Thu Apr 2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