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가끔은 말야" 가사]
[Verse 1]
난 가끔은 말야
떠오르는 저 해가 됐음 해
어둠이 뭔지 모르는 것처럼
밝은 햇살이 됐으면 해
시린 겨울 같은 맘
찾아올 때 너를 감싸줄래
얼어붙은 내 손 위에 네 손을 포개
노곤하게 널 안아줄래
[Chorus]
포근한 향기의 기억이
바람에 날려 너에게 닿았으면
지치고 힘든 날이 와도
두 손 잡았던 우리 따스한 온기가
너의 뺨에 니 손끝에 닿았으면
[Verse 2]
나도 아플 때마다
그 온기를 떠올리곤 해
서로 다른 앞을 보고 있더라도
항상 눈물을 멈추게 돼
[Chorus]
포근한 향기의 기억이
바람에 날려 너에게 닿았으면
지치고 힘든 날이 와도
두 손 잡았던 우리 따스한 그 온기가
너의 몸에 니 손끝에 닿았으면
가끔은 말야 (Sometimes) was written by 라엘 (Ra.L) (KOR) & 얼드레인 (ALDrain).
가끔은 말야 (Sometimes) was produced by 라엘 (Ra.L) (KOR).
HANI (EXID) released 가끔은 말야 (Sometimes) on Mon Nov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