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us]
어제 같은 오늘일 순 없을까
아님 오늘 같은 내일일 순 없을까
웃음 가득했던 흐릿한 그때의 모습과
지금은 땅끝까지 무너진 나와 너를 봐, listen
Here today gone tomorrow
Here today gone tomorrow
Here today gone tomorrow
But gotta live it up like there's no tomorrow
[Verse 1]
위로 받지 못해 땅으로 떨어지는 삶
멀어지는 나와 행복 괜히 서러워지는 밤
버거워지는 나의 어깨 위에 진 많은 짐들
매 순간 뛰어넘어도 또 높여야 할 뜀틀
쉴 틈 없이 살아도 고통을 아는 건 나 홀론데
내 앞에 펼쳐진 꿈은 만질 수 없는 홀로그램
It's all against the odds, 어디를 가도
다 정치 계산뿐, 달갑지가 않아 하나도
다 알아도 모르는 척, 그냥 닥치고 오르는 턱
10년을 달려왔지만 늘 삶은 오늘부터
All the good stuffs that I had, 이젠 내 곁에 없는 옛일
내일이면 다시 처음으로 다 돌아가겠지
객기 패기뿐이던 어릴 적이 그리워
적어도 그땐 아무 것도 모르고 웃었으니
Now laughin' ain't makin' me happy
돌아서면 드리워진 어둠 속을 걸어
어차피 이겨내야 돼 난 뭐든지
[Chorus]
어제 같은 오늘일 순 없을까
아님 오늘 같은 내일일 순 없을까
웃음 가득했던 흐릿한 그때의 모습과
지금은 땅끝까지 무너진 나와 너를 봐, listen
Here today gone tomorrow
Here today gone tomorrow
Here today gone tomorrow
But gotta live it up like there's no tomorrow
[Verse 2]
좋은 신발 옷을 사도 입고 나갈 곳이 없어
비싼 차를 사도 타고 향할 곳이 없어
아는 사람은 많아도 고민을 말할 곳이 없어
예측할 수 없는 삶, 기적은 바랄 곳이 없어
쉴 만한 곳이 없어 맘 놓고
대화를 배움과 동시에 잊은 소통
보통 다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외로워
늘 지내는 곳이지만 난 하루하루가 새로워
Everybody's changin', 어제의 친구가 적이 돼
이해하긴 어렵지만 이해하면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인데
서로를 위해 뱉은 말이 독이 돼
오해로 번져, 이젠 서로 각자 없이 여기네
It's all gone wrong tell me who should we blame
Nobody, 이곳에 우리들 뿐인데
누구를 탓해? 그냥 잊고 사는 거지, 뭐
언제 얻을진 몰라도 일단 모두 잃고 사는 거지, 뭐
[Chorus]
어제 같은 오늘일 순 없을까
아님 오늘 같은 내일일 순 없을까
웃음 가득했던 흐릿한 그때의 모습과
지금은 땅끝까지 무너진 나와 너를 봐, listen
Here today gone tomorrow
Here today gone tomorrow
Here today gone tomorrow
But gotta live it up like there's no tomorrow
어제 같은 오늘 (Today Like Yesterday) was written by Dok2.
어제 같은 오늘 (Today Like Yesterday) was produced by Prima Vista.
Dok2 released 어제 같은 오늘 (Today Like Yesterday) on Fri Feb 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