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밝은햇살 고요한 바람
잔잔한 파도
헤엄치는 모든 것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의 모든 삶
내가 있는 이 곳
누구나 투명한 벽이 있겠지
누구나 넓은 바다를 꿈꾸겠지
난 쿵 부딪히며 생각해
넓은 바다로 가는 나의 길을
음 파란 하늘 상쾌한 바람
잔잔한 미소
스쳐가는 모든 것들
하루하루 지나가는 나의 모든 삶
내가 있는 이 곳
누구나 투명한 벽이 있겠지
누구나 넓은 바다를 꿈꾸겠지
난 쿵 부딪히며 생각해
넓은 바다로 가는 나의 길을
나의 길 나의 바다여
안녕
어항 (Fishbowl) was written by HEN (헨).
Stella Jang (스텔라장) released 어항 (Fishbowl) on Thu Oct 0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