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널 보면
내 맘이 무너지는 것 같아
무슨 일인지 혹시 나쁜 일인지
전부 다 알고 싶어 난
너는 너의 가치를 모르는 것 같아
나에겐 세상이 모두 너와 같아
많은 사람들이 마치 바람둥이처럼
진심을 말해주지 않아
언제나 난 너의 곁에 항상 널 아껴줄게
아무런 걱정 안 해도 돼 가만히 널 안아줄게
언제부터인지 내 방엔 네 생각이 자꾸 떠다녀
두 손에 가득 담아도 한참이 모자라
내 맘을 보여줄 시간이 됐어
너무 쉽게 밀어내지 마
기다려왔던 그 시간이 됐어
나 없는 미래를 그리지 마
내가 있을게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
미소 지은 네 모습을 보니 내 맘이 놓여
내 머리 위 향긋한 꽃이 한 송이 놓여
어떻게 할지 몰라 내 손이 바삐 움직이지 내 눈이
괴롭히는 사람 모두 비켜
이제부터 넌 내가 지켜
언제부터인지 내 방엔 네 생각이 자꾸 떠다녀
두 손에 가득 담아도 한참이 모자라
내 맘을 보여줄 시간이 됐어
너무 쉽게 밀어내지 마
기다려왔던 그 시간이 됐어
나 없는 미래를 그리지 마
내가 있을게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
내 어깨에 기대 힘들 때
너의 머리를 쓰다듬을게
언제든지 너의 편이 될게
눈빛만 봐도 너를 채울게
내 마지막 끝이 너와 맞닿길
그 순간까지 항상 널 챙길게
내 맘을 보여줄 시간이 됐어
너무 쉽게 밀어내지 마
기다려왔던 그 시간이 됐어
나 없는 미래를 그리지 마
내가 있을게 너의 곁에
내가 있을게 너의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