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월 "둥글게" 가사]
[Verse 1]
내일을 위해서 잠드는
두렵고 어린 마음
이제 힘을 빼고
틈만 나면 또 떠오르는
외롭고 괴로운 기억
나를 탓하다가
[Chorus]
배탈 난 아이 어루만지듯
둥글게 둥글게
못생긴 맘을 어루만지네
둥글게 둥글게
아무도 밉지 않은 밤
널 미워하지 마
불쑥 깨어난 그 애를
안고 잠들어
[Verse 2]
내일을 위해서 싸우며
살아남았던 마음
이제 힘을 빼고
함께 있자고 약속했던
떠나갔던 사람들
나를 탓하다가
[Chorus]
배탈 난 아이 어루만지듯
둥글게 둥글게
못생긴 맘을 어루만지네
둥글게 둥글게
아무도 밉지 않은 밤
널 미워하지 마
불쑥 깨어난 그 애를
안고 잠들어
둥글게 (Ritual) was written by Kim Sawol (김사월).
Kim Sawol (김사월) released 둥글게 (Ritual) on Wed May 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