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ou can’t run away
내 길을 가야 돼
너는 마주해야 해
거울 속에 나를 깨
핏물처럼 번졌네
너가 내 기억 속에
물감으로 덧칠해
씼겨져 니 눈물에
생각은 꺼내달라 소리쳐
마음 속 빛은 어둠을 못 이겨
내가 눈을 감아야만 동이 터
내가 눈을 감아야만 동이 터
동 (Dong) was written by Keem Hyo Eun (김효은).
동 (Dong) was produced by RAUDI.
Keem Hyo Eun (김효은) released 동 (Dong) on Wed May 0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