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Dear you (나의 봄에게)" 가사]
[Verse 1]
햇살 더 머금고서 자라난 새싹
넌 깨어나려 해
일상 그 메말랐던 땅을 바꾼 너
난 기다려 왔어
[Pre-Chorus]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주면 (Ah)
넌 울창한 숲을 이룰 걸
늘 소리 없이 버텨내던 셀 수 없는 밤들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
[Chorus]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Verse 2]
살랑 저 바람이 날 부르던 그날
날 이끄는 듯해
너구나 길가에 잠시 허리를 숙여
두 눈을 맞출래
[Pre-Chorus]
이 따스한 온도를 느끼고 즐겨 (Ah)
넌 풀 죽은 표정 안 어울려
저 햇살 아래 걱정을 다 털어내고 나서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
[Chorus]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Bridge]
이름 없는 저 풀꽃 모두 다 소중해 널 기억해 (Ah-ah)
믿어줘서 기다려줘서 참 고마워, oh
[Chorus]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 (Ah-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Oh)
내 일렁이는 봄 (Ooh; Ah-ah)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넌 일렁이는 봄 (Yeah; Ah)
내 일렁이는 봄 (No; Ah-ah)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
넌 일렁이는 봄 (Ah)
내 일렁이는 봄 (Ah-ah)
Dear you (나의 봄에게) was written by 서정아 (Seo Jeong A) & Ryan S. Jhun & Celine Svanbäck & Jeppe London Bilsby & Lauritz Emil Christiansen & Ericka Jane.
OH MY GIRL released Dear you (나의 봄에게) on Mon May 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