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BoA (보아)
못 믿겠지만 아픈 만큼 널
만난 걸 후회하지만
내 안에 있어 아직 남아있어
쉽게 비워낼 수 없어
왜 자꾸 미련 갖게 하니
다 가져가 여기 두지마
내게 돌아와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니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마
멀리 떠나줘 내 곁에 있지마
쉽게 널 찾을수 없게
다신 전화도 어떤 연락도
제발 하지 않길 바래
아직 날 맴돌고만 있니
이젠 떠나가 여기 있지마
내게 돌아와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니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마
사실은 내맘은 사실 내맘은
사실은 내맘은 사실 내맘은
사실은 어디 말해봐
내 맘은 모두 말해줘
사실 내맘은
Baby 니 맘 내게 숨기지마
사실은 솔직하게
내 맘은 말해줬다고
사실 내 맘은 감추지마
너 아직은 니 맘과 다르게
행동할 수밖에 없단 변명으로
날 묶어 두려하는 거니
그러지마 날 속이지마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면
조금 더 시간을 네게 달라고
기대만 건네고선 그 자릴 피하려 하지
그럼 왜 그런 말해서
또 내가 너를 포기 못하게 하니
니 안에 난 없잖아 내 맘 더는 흔들지마
내게 돌아와라고 말하면
넌 그냥 그럴듯한 핑계로
진심을 다 숨기곤
니 맘을 보라고 하지
그럼 왜 너를 남겨서
또 내 맘 너를 따라다니게 하니
가려면 다 가져가
내 안에 널 남기지마
가라고 고개 돌리곤
잠시도 잊지 못하겠지만
나 원한 반만큼도 널 채울수 없을테니
매일 난 너를 보면서
날마다 그저 눈물 흘려야겠지
니맘을 줄 수 없다면 널 여기 남겨두지마
단념 (Make a Move) was written by Fuxxy.
BoA (보아) released 단념 (Make a Move) on Sat May 31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