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is a meaningful, emotional and heartwarming song that everglow dedicated to forevers for their debut. They sing about how important we are to them and how they will always be there for us.
[에버글로우 "D+1" 가사]
[Verse 1: Sihyeon, Aisha, Onda, Yiren]
참 길고 길었지
여기 우리 지금까지
혼자 헤매이던 밤들과
끝 없어 보이던 길로
널 만난거야
반짝이며 날 비춰 준
그 순간 시작됐던
우리 이야기의 시작
[Chorus: Mia, Sihyeon]
혹시 꿈일까
내 곁에 있는 너 (Ooh)
기적인 걸까
기다렸던 (기다렸던)
바래왔던 (바래왔던)
소원을 이룬 것 같아
내게 봄이 와
추운 겨울 지나 (추운 겨울 지나)
눈부시게
날 안아주는 너
[Verse 2: Yiren, Aisha, Sihyeon, Onda]
참 다행이야
네 하루 속에
지루한 날에도 (지루한 날에도)
기쁜 날에도 (기쁜 날에도)
언제든 함께일 수 있어서
가끔 슬프기도
아프기도 하겠지
그럴 때마다
오늘 여기 우릴 기억해
[Chorus: Mia, Sihyeon]
혹시 꿈일까
내 곁에 있는 너 (Ooh)
기적인 걸까
기다렸던 (기다렸던)
바래왔던 (바래왔던)
소원을 이룬 것 같아
내게 봄이 와
추운 겨울 지나 (추운 겨울 지나)
눈부시게
날 안아주는 너
[Bridge: Mia, Sihyeon]
지칠 땐 기대
쉬어 가도 돼
난 여기 있을테니 always (Always, always)
Always (Always, always)
[Chorus: Sihyeon, Onda, Mia]
혹시 꿈일까
지금의 너와 나 (Ooh)
기적인 걸까
우리라면 (우리라면)
함께라면 (함께라면)
영원을 약속하고 싶어
너란 봄이 와
나와 같이 걷자 (Ooh-ah)
잊지 못할
우리의 첫 날에
[Outro: Mia]
우리의 첫 날에, yeah
우리의 첫 날에
D+1 was written by Pollock (KOR) & Andrew Lane & 72 & Brother Su (브라더수) & GEIST (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