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Cry" 가사]
처음엔 이러다 말겠지 했어
낯설은 감정들까지
텅 빈 전화기 너 없는 밤
좀 지나면 괜찮아질 거야
눈을 뜨면 꿈이었다고
너 장난치며 날 깨워줄래
믿을 수 없는 이별에 가슴이 아파 와
한참을 Cry Cry 들리지 않는
내 목소리는 주인 없는 메아리처럼
지금도 Cry Cry 널 불러보다 Cry
그 추억들까지 다 잊을 수 없어서
I just wanna cry
한 번에 하나씩 지우면 될까
고맙던 니 마음 모두
너의 그 향기 말투까지
왜 이렇게 참기가 힘든지
니 생각에 눈물 흘리다
또 니 생각에 웃어도 보다
혼잣말만 또 한가득
또 너를 기다려 보다
한참을 Cry Cry 들리지 않는
내 눈물은 주인 없는 메아리처럼
지금도 Cry Cry 널 불러보다 Cry
그 추억들까지 다 잊을 수 없어서
I just wanna cry
점점 길을 잃고 있어요
계속 아파하고 있어요
혼자인 게 무서워
울고 있는 아이처럼요
이렇게 혼자라는 게 너무나 가슴 아파서
오늘도 Cry Cry 보이지 않는
니 얼굴은 내 맘속에 그림자처럼
한참을 Cry Cry 널 불러보다 Cry
내 추억들까지 더 아프지 않도록
I don’t wanna cry
I don’t wanna cry
Cry was written by Park Ji Yeon (박지연) (MonoTree) & ZigZag Note & 양환 (Hwan Yang) & Issue Maker.
Kei (Lovelyz) released Cry on Tue Oct 0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