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왜 이리도 울적할까
내 슬픈마음 그 누가 알아줄까
오늘따라 왜 이리도 힘이들까
이 아픈마음 그 누가 알아줄까
새벽 한시반 술에 만취한
비는 내리고 잠도 오지 않는 밤
지치고 멍든 때때로 아픈
가슴속 고스란히 간직한
기억들을 되새기려 애쓰지만
이젠 먼지쌓인 추억 뿐 나를 떠난
그리운 웃음의 흔적뿐
나오는건 기나긴 이 한숨뿐
모든게 영원할꺼라 믿었던 그땐 바보같았지만
하나둘씩 그렇게 떠나갔지 다
붙잡지 않았지만 널 잊고 싶었지만
홀로 남은 이순간 니가 그리워 난 c'mon
울고 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날 상처투성이로 만들고 떠난
날 바보멍청이로 만들고 떠난
지난 여자친구 결혼한단 얘기에
태연한척하며 혼자 가슴아파했지
요즘 여자들은 남자를 원치않지
단지 많은 돈과 빠른차를 갖고 싶어만 하지
그래서 남자들은 돈을 벌려하지 많이
마치 사랑을 살수 있을것만 같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나둘씩 멀어지는 친구들
어쩌다 마주쳐도 어색해진 모습뿐
니가 변한건지 내가 나도 모르게
시간속에서 서서히 변해가는 건지
울고 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떠나가면 알거야 아마 알꺼야
떠나가면 알거야 아마 알꺼야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의 Life Story
왜 이리도 산다는게 힘겨운 거니
저하늘도 가끔은 나만큼 슬픈지
지금 이노래를 듣고 있는 넌 어떠니
웃어야지 웃어야지 하면서 어색한 눈물이 흘러내려
그래도 웃어야지 참을 수 없이 목이 메여와
가슴이 아파와 울고싶어라
울고 싶어라 울고싶어라 이마음
사랑은 가고 친구도 가고 모두가
오늘따라 왜 이리도 울적할까
내 슬픈마음 그 누가 알아줄까
오늘따라 왜 이리도 힘이들까
이 아픈마음 그 누가 알아줄까
Cry was written by Teddy Park.
Cry was produced by Teddy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