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is the 6th Track off of BTS' 2nd mini album O!RUL8,2?.
Sampling Urban Zakapa’s “커피를 마시고” over the soft sounds of a cafe, from the clinking of cutlery to the stacking of plates, the song retells a love story through coffee metaphors.
[방탄소년단 "Coffee" 가사]
[Chorus: Jung Kook]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Verse 1: RM]
Girl 나 데뷔했어, 이 말 한 마디면 되겠지?
얼마나 성공할 지 세상이랑 내기했어
네게만 보여주던 내 반달 눈웃음
요즘 다시 짓고 다녀
내 팬들이 궁금해해줘
아 그리고 잘 안 마셔 마끼아또
알잖아 너 땜에 습관이 된 아메리카노
사귈 땐 이게 무슨 맛인가 싶었었는데
차갑고 뒷맛은 씁쓸한 게 니가 없으니까
이젠 조금 이해가 돼 girl
이렇게 다들 익숙해져가는 거라면
후회 많을 불장난을 다시 선택하겠어 나는
우리의 야속하던 약속들
수많던 잘못들과
또 다른 잘못들 사이 놓인 말 못할 잘잘못들
맛볼수록 쓰기만 했던 추억이 담긴 잔
왜 들이키게 되는지 알 것 같지만
다 이렇게 사는 거란 말이 왜이리 슬프지 나
Oh, oh ,oh
[Chorus: Jung Kook, V]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yeah, yeah
Baby, baby, 그대는 café 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Yeah
[Verse 2: SUGA]
Baby, tonight 잘 자요 오늘 밤
괜히 둘 사이 어색한 기류만
흐르던 첫 문자와 첫 통화
기대하던 첫 만남 근데 난 왜 손톱만
물어뜯었을까 긴장해서였을까
시간이 흐르고 자연스레 우리 둘 사인
연인 아님 애인 그런 말들로 매일
서로를 확인하고 확인했지 맘에 새긴
우리의 첫 만남은 캬라멜 마끼아또
처럼 달콤했지 어디든 같이 가고
싶던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에스프레소처럼 내려놓게 되었어
Uh, 괜시리 속 아프네, uh, 우린 참 좋았는데
이별은 쓰디쓴 아메리카노
아직도 추억은 여전히 그 카페로 가고 있어
[Chorus: Jung Kook, Jin]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yeah, yeah
Baby, baby, 그대는 café 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Yeah
[Bridge: j-hope]
1, 2, 3, 4
그래 매일 하루종일
니 향기 속에 취하던 시절과
서로 먼 훗날을 기약하며
이별을 택했던 기억이 나
너와 같이 좋아했던 민트향
커피를 먹다 보니 너가 생각나며 rewind
시간이 많이 지난 요즘 가끔
니가 보고픈 건 왜일까?
[Chorus: Jung Kook, Jimin]
Baby, baby, 그대는 caramel macchiato
여전히 내 입가엔 그대 향기 달콤해
Baby, baby, tonight
Yeah, yeah, yeah
Baby, baby, 그대는 café latte 향보다
포근했던 그 느낌 기억하고 있나요
Baby, baby, tonight
Yeah
Coffee was written by j-hope & SUGA (슈가) & RM & Slow Rabbit & Pdogg & Urban Zakapa.
Coffee was produced by Slow Rabbit & Pdogg.
Billboard explained it as
A remake of Urban Zakapa’s “Café Latte,” BTS reworked the 2009 song to fit their own distinct vibe. With smooth raps and rock strings spurring along the original jazz melody, “Coffee” is as equally crestfallen lyrically as the original but has a more playful tone that f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