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살면서 취향이 바뀐대
예를 들면 향수
집에 들이는 가구를 볼 때도
말하는 투도 그렇지, clip
어렸을 때는 무서웠고
커버린 지금은
괜찮은 척을 하고 있는 어린 아이
입가를 쓰다듬을 수도 있게 됐어, clip
한 곳에 빠져 있던 난
전체의 풍경도 볼 줄 알아
전부 잃어버린 게 아니고
어제 본 영화처럼
Clip, clip, little clip
손톱이 따끔해
것 보다 긴장한
말썽쟁이 같아
그 날의 그 일의 모든 나
Clip, little clip
삐뚤 빼뚤 글씨
Clip, little clip
Yeah-e-ay-e-ay-e-yeah
Yeah-e-ay-e-ay-e-yeah
Clip, little clip
Clip, little clip
Clip, little clip
Clip, little clip
한 곳에 빠져 있던 난
전체의 풍경도 볼 줄 알아
전부 잃어버린 게 아니고
어제 본 영화처럼
Clip, clip, little clip
손톱이 따끔해
것 보다 긴장한
말썽쟁이 같아
그 날의 그 일의 모든 나
Clip, little clip
삐뚤 빼뚤 글씨
Clip, little clip
표현이 어려워
어쩌면 아팠을 말괄량이 같아
그 날의 그 일의 모든 나
Clip, little clip
삐뚤 빼뚤 글씨
Clip, little clip
Yeah-e-ay-e-ay-e-yeah
Yeah-e-ay-e-ay-e-yeah
Clip, little clip
Clip, little clip
Clip, little clip
Clip, little clip
Clip was written by Odd Child (낯선아이) (KOR).
Live performance at SUPER SOUND Bugs on January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