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예)
“왜 쟤는 쟤랑 엮이는거야?”
안 엮이면 넌 다 인맥빨 좆까라겠지만
막상 너도 비슷해짐 연락처 적는 힙합 씬
봤잖아 그 새끼가 한 입으로 두 말
했지만 알잖아 모두가 그러고 다녀
Alright then
뒤가 안구린 새끼 어디에 있겠어
가리고픈건 가린 뒤에
보여줄것만 보여줄 이 Entertainment
초심처럼 100프로 말해줄 새끼는 없고
이득 될 얘기만 떠벌리는게 이젠
너무나 당연한 거처럼 느껴지는 씬에서
심지어 기믹이 나은가 하는 고민까지 했어
됐다 말자
걍 돈 얘기와 불안감
그 안에 약간 Brothership
또 방황 과 사랑을 섞어 팔자
그럼 명예 좀 얻겠지 돈도 좀 되고
얼굴이 된다면 런웨이도 몇번 스겠군
그럼 자연히도 따라 오는 여자들과 게런티
티비 출연 적게 새 앨범으로 간지 갱신
그 뒤 맹신자들 과 hater들간의 세력 싸움
평론가 또한 무의미해질 위치에 도달한 다음에
잠깐 은퇴 한다하고 다시 나와서
1위 찍고 하는 말로
"힙합이 내 인생을 바꿨어"
Oh what a cliche
But everybody wants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