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by SEVENUS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by SEVENUS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Sev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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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by SEVENUS

Release Date
Mon Dec 09 2024
Performed by
Sevenus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Lyrics

[세븐어스 "차갑고,반짝이는" 가사]

[Verse 1: Ireah]
아무 일도 아닌 듯이 가만히 같이 걷다가
어느새 멈춰 선 우리
떨리는 숨, 차가운 말
잘 지내자, 담담한 니 인사

[Verse 2: Heejae]
부서지는 오후 햇살 그 안에 반짝이는 너
어느 것도 다 믿어지지 않아서
사랑한다, 사랑한다
입속으로 몇 번을 되뇌다

[Pre-Chorus: Both, Ireah]
어쩌면 나보다 더
아플지도 모르는 널 잠시 바라봐

[Chorus: Heejae, Ireah]
먼 어느 날이 찾아와도, 우린 영원할 거라고
겁도 없이 두근대며 말하던
그날의 우리는 그때의 마음은 저
차가운 공기 속에 흩어져가
참 설레였던 우리 처음, 함께 했던 매일 매일
모든 것엔 결국 끝이 찾아와
너 없는 내 모습 낯설고 아파도 난
있잖아 그냥 그거면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거

[Pre-Chorus: Both, Heejae]
차갑고, 반짝이는
어쩜 사랑이란 건, 이 겨울 같은 것

[Chorus: Ireah, Heejae]
먼 어느 날이 찾아와도, 우린 영원할 거라고
겁도 없이 두근대며 말하던
그날의 우리는 그때의 마음은 저
차가운 공기 속에 흩어져가
참 설레였던 우리 처음, 함께 했던 매일 매일
모든 것엔 결국 끝이 찾아와
너 없는 내 모습 낯설고 아파도 난
있잖아 그냥 그거면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거

[Bridge: Ireah, Both]
또 얼마나 더 지나면
나는 이사랑을 웃으며 말할까?

[Chorus: Heejae, Ireah, Both]
난 아무렇지 않은 듯이 아무것도 아닌 날을
겨우 겨우 살아내야 하겠지
너 때문에 웃고, 너 때문에 울던 날
빛나던 순간들은 사라져가
긴 꿈을 꾸고 난 것처럼 멍한 채로 눈물이 나
차오르고 차오르는 니 얼굴
너 없는 세상은 차갑고 어두워 난
그래도 너의 기억 그 하나로 가끔 반짝이겠지
가끔 반짝이겠지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Q&A

Who wrote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s ?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was written by 심현보 (Shim Hyun Bo).

When did Sevenus release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Sevenus released 차갑고, 반짝이는 (COLD AND SHINY) on Mon Dec 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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