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봄은 있었다" 가사]
[Intro]
Hmm-mmm, mm-mm-mm-mm, mm
[Verse 1]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드리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Verse 2]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Chorus]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Hm-mm-mm-mm-mm-mm-mm, mmm
[Verse 3]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Chorus]
언젠가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그걸 배우게됐어
[Bridge]
I never knew you can be back home this early
Oh, oh-oh-oh-oh
[Chorus]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고마웠던 내 사랑 안녕
미안했어 어린 날의 고집들
결국 나는 그대의 바램처럼
이제 어른이 됐어
[Outro]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 기억인지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는 그대의 얼굴
안녕 사랑했던 사람, 안녕
봄은 있었다 (Spring) was written by Lyn (린) & YOUNHA (윤하).
YOUNHA (윤하) released 봄은 있었다 (Spring) on Thu May 0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