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봄 왈츠" 가사]
[Verse 1]
그대는 어디 있나 이렇게 외로운데
나는 아직 봄조차 겪어보지 못했는데
그대는 어디 갔나 이렇게 허전한데
가는 봄이 아까워 올해는 이렇게 보낼 순 없어
[Chorus]
벚꽃 휘날리면 거리엔 많고 많은 사람들
내 갈 길을 막아대면 난 또 어떻게 버텨야 하나
[Verse 2]
올해는 다를 거야 다짐을 하면서도
깊어지는 한숨은 어쩌면 오래일지도 몰라
[Instrumental Break]
[Chorus]
벚꽃 휘날리면 거리에 많고 많은 연인들
내 갈 길을 막아대면 난 또 어떻게 견뎌야 하나
아이구
[Outro]
깊어지는 한숨은 어쩌면 올해가 끝일지 몰라
봄 왈츠 (Spring waltz) was written by Zitten (짙은) & 윤형로 (Yoon Hyung Ro) & 이창규 (Lee Chang Kyu).
Zitten (짙은) released 봄 왈츠 (Spring waltz) on Fri Mar 1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