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TA
KANGTA
KANGTA
KANGTA
KANGTA
KANGTA
KANGTA
KANGTA
KANGTA & Song Kwang Sik (송광식)
KANGTA
KANGTA
KANGTA
어느새 고요한 이 거리에
힘없이 내린 어둠 속으로
외로이 홀로 남아 있던
내 조용한 기도마저 잠들면
어느새 서둘러 나를 찾아온
외로웠던 내 그리움
묻지 못한 내 얘기도
이젠 희미해져버린 추억
다시는 볼 수 없겠죠
아름답던 그대를
또 다른 세상 속에서 살죠
마치 모두 없던 일인 것처럼
괜찮아져가죠 어느새 모르죠
아팠던 기억도
첫눈이 녹아내리듯
나의 사랑도 멀어지죠
다시는 볼 수 없겠죠
아름답던 그대를
또 다른 세상 속에서 살죠
마치 모두 없던 일인 것처럼
괜찮아져가죠 어느새 모르죠
아팠던 기억도
첫눈이 녹아내리듯
나의 사랑도 멀어지죠
첫눈이 녹아내리듯
나의 이별도 멀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