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Translator)

[구원찬 "번역기" 가사]

[Verse 1]
똑같은 언어로 말해도
매번 너의 단어는 의미가 달라
다 알아들을 수 없어서
난 번역기를 돌려 네 감정을 알아가
괜찮단 말에 또 방심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안돼 눈치를 챙겨
이럴 땐 한 번 더 물어보라고 뜨는
해결책 파파고 화면

[Chorus]
I want to know what's on your mind
I want to know what your feeling, babe
Did I cross the line?
I want to know what your feeling, darling

[Verse 2]
좋아한다고 말해도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 대상이 누군지에 따라 뜻이 달라 (Oh)
진심을 알고는 싶은데
번역기를 보면 실망할 거 같아
그 정도는 아직, yeah
그래 여기까지
난 알아차렸어
굳이 뜻을 묻지 않아도
행동으로 느껴져 body language

[Chorus]
I want to know what's on your mind
I want to know what your feeling, babe
Did I cross the line?
I want to know what your feeling, darling
Yeah, I just want to know
What you're saying to me, I'm crazy

[Outro]
[?]
Yeah, translate
똑같은 언어로 말해도
다 알아들을 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