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밑으로 튀어 나온 실밥이
참 거슬리네
잘라버리면 그만이지만
또 잊어버리고 입어버리겠지
구석에 처박혀 웅크리고
누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바라다가
난 이렇게 묻혀지겠지
소리 하나 내지 못 하고
간다 간다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미간에 산이 생기면
내려올 생각하지 말고 가
난 괜찮아 이대로가 좋아
난 괜찮아 이대로가 좋아
미간에 산이 생기면
내려올 생각하지 말고 가
난 괜찮아 이대로가 좋아
난 괜찮아 이대로가 좋은 거야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사람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멀리 가지 못 해 우린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멀리 가진 못 할 거야 우린
새로운 습관이 생길 때까지
배웅 (Send Off) was written by Motte (모트).
배웅 (Send Off) was produced by Motte (모트).
Motte (모트) released 배웅 (Send Off) on Mon Jan 0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