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GIRIBOY (기리보이)
[기리보이 "배고파" 가사]
[Verse 1]
비틀비틀 힘이 빠지네
컨디션 참 별로야
현기증도 나는 것 같아
라면도 좀 별로야
[Pre-Chorus]
짜장면도 이제는 물려
버린 거야 (말도 안 돼)
커져 버린 풍선은 이제
터질 거야
[Chorus]
너가 땡겨
하루 세 번
튀어나온 나의 배가 또 꺼지면
너가 고파
배고파
너를 섭취해야 돼
쓰러지기 전에
[Verse 2]
탕수육 쌀국수
Soul food 막국수
무너질 듯 허름한 가게에서 파는 두루치기
부추 배추김치 순댓국 위에는 깍두기지
추운 날에 포장마차에서 떨며 먹는 어묵
피자에는 콜라 곱창 대창에는 소주
소주에다 먹는 맥주 with the 조개탕
해장국 헛개차 일어나서 먹는 토레타
마라탕 마라반 마라샹궈 and some liquor
족발 하나 잡아 뜯어먹어 백정인 듯
돼지고기 구운 마늘 구운 팽이버섯
광어 우럭 방어회 가을에 먹는 전어
치킨 떡볶이 김말이와의 조화
야식 파스타 느끼할 땐 콜라
아이스크림처럼 차가웠던 너의 표정
끝내 녹아버린 너
[Pre-Chorus]
짜장면도 이제는 물려
버린 거야 (말도 안 돼)
커져 버린 풍선은 이제
터질 거야
[Chorus]
너가 땡겨
하루 세 번
튀어나온 나의 배가 또 꺼지면
너가 고파
배고파
너를 섭취해야 돼
쓰러지기 전에
[Outro]
내 위가 좀 더 커진다면
너가 들어올까? (너가 들어올까?)
내 키가 좀 더 커진다면
너가 좀 보일까? (너가 좀 보일까?)
내 위가 좀 더 커진다면
너가 들어올까? (너가 들어올까?)
체중이 좀 더 커진다면
너가 돌아올까? (너가 들어올까?)
배고파 (Hungry) was written by GIRIBOY (기리보이) & deulrejang (장들레) & oo kiki.
GIRIBOY (기리보이) released 배고파 (Hungry) on Thu Oct 26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