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OB’s Changsub has released his solo debut song.
He’s the first out of BTOB to debut solo. “At the End” is a rock genre that Changsub composed and wrote lyrics for himself. After Changsub, the members will all have solo songs every month with the ‘Piece of BTOB’ project.
새벽을 걷는다
오늘 남은 모든 걸 흩날리듯
밤공기 품은 채 어둡기만 한
끝도 없는 하늘을 보면
손끝에 닿을 듯해
한숨으로 버티던 오늘
바보 같은 날 흐르는 별에
걸음을 맞춘 채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조급해하던 가슴을 붙잡아
I see you at the end
언젠가 눈을 뜨면
너무 바랬던 원했던 그날
Oh, 그날
다시 또 걷는다
오늘 남은 모든 걸 흩날리며
눈물을 훔친 채 불 꺼진
이 하늘이 날 위로하는 듯해
손끝에 닿을 듯한
한숨으로 버티던 오늘
바보 같은 날 흐르는 별에
내 몸을 맡긴 채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조급해하던 가슴을 붙잡아
I see you at the end
언젠가 눈을 뜨면
너무 바랬던 또 원했던 그날
I see you at the end
홀로 어둠 속에
쓰러져가는 너를 꼭 붙잡아
I see you at the end
다시 또 눈을 뜨면
너무 바랬던 또 원했던 그날
그래 그 언젠가 이 길의 끝에
나의 마지막엔
네가 있기를 그곳에 있기를
이 밤의 끝에 내 손 잡아주길
I see you at the end
언젠가 눈을 뜨면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I see you at the end
At The End was written by LEE CHANGSUB & Ferdy.
LEE CHANGSUB released At The End on Mon Apr 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