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아프다" 가사]
[Refrain]
혼자가 익숙해진 나
어김없이 찾아온 밤
도시에 어둠이 밀려와
아름다운 그녀와 추억들이 밀려와
[Verse 1]
네가 좋아하던 나
기억이 깜깜해져 가
마치 언제 그랬냐는 듯
아늑한 내 방은 차갑고 시린 공기만
담배를 싫어했던 너, yeah-eh-eh
벌써 몇 갑째인지 나, e-e-eh
가득 찬 재떨이를 비워 (Oh)
한 개비를 더 물어 (Oh)
습관처럼 불을 붙여
[Pre-Chorus]
Yo, 그때는 사소해서 (Yah)
느끼지 못했었던 (Yah)
매일아침을 밝히던 너의 미소가 너무나 그리워 (Skr)
그때는 당연해서 (Yah)
둘이 옆에 있는 거 (Yah)
손 꼭 잡고 있는 거 같은 침대에서 잠드는 거
[Chorus]
그거 그거 그게 제일 그리워
그거 그거 제일 그리워
그땐 몰랐는데
난 아무것도 몰랐는데 난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가슴이 미치도록 아프다
[Verse 2]
넌 가끔 화를 냈지만
결국 날 용서했잖아
이제 와 널 돌이켜 보면
항상 내 옆에서 씁쓸한 그 미소가
[Pre-Chorus]
Yo, 그때는 사소해서 (Yah)
느끼지 못했었던 (Yah)
힘든 내 하루에 쉴 곳이 되던 네가 너무나 그리워 (Skr)
그때는 당연해서 (Yah)
둘이 옆에 있는 거 (Yah)
손 꼭 잡고 있는 거 같은 침대에서 눈뜨는 거
[Chorus]
그거 그거 그게 제일 그리워 (그거)
그거 그거 제일 그리워 (O-oh)
그땐 몰랐는데
난 아무것도 몰랐는데 난
그때로 돌아갈 순 없지만
가슴이 미치도록 아프다
[Refrain]
혼자가 익숙해진 나
어김없이 찾아온 밤
도시에 어둠이 밀려와
아름다운 그녀와의
추억들이 밀려와
아프다 (Reminisce) was written by KUSH (쿠시).
KUSH (쿠시) released 아프다 (Reminisce) on Sun Mar 29 2020.